안녕하세요~ 구름군단 티스토리 입니다. 민족대명절인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제대로 Healing을 하고 있답니다.ㅋㅋ 집에서 그냥 쇼파에 누워서 티비봤다가 컴퓨터 했다가 제대로 집돌이가 되었지요.^^ 현재 추석특선영화를 해주고 있지만... 지금까지 그 추석특선영화들을 챙겨본 이례가 없었어요~ 티비는 조금보다가 컴퓨터하다가 영화를 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가족들과 같은 자리에 앉아서 티비보는 일이 적다보니깐 그런거 같아요.^^;;;; 무튼!! 이번 추석연휴, 전부터 보고 싶었던 애플 창립자인 스티브잡스의 영화, 잡스(Jobs)를 보게 되었어요~ 몇해전에는 현재 Facebook의 마크주크 버그의 영화인 소셜네트워크가 나온적이 있었죠? 그 영화도 참 흥미롭게 봤는데, 애스튼커쳐가 주연으로 나온 잡스(Jobs) 또한 흥미로웠답니다.ㅎ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Click!!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1.남과 다름을 거부하는 애플 창립자 스티브잡스!
애플 창립자인 스티브잡스의 영화인 잡스(Jobs)는 아이팟을 소개하면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서 스티브잡스의 대학 시절을 시대적 배경은 바뀌게 됩니다. 젊은 시절부터 괴짜였던 스티브잡스, 돈을 내고서 학점을 수여하는 것에 대한 강한 부정을 갖고 있는 스티브잡스는 대학을 중퇴하고 본인이 듣고 싶은 과목을 도강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한 교수가 미술적인 분야에 관심을 가져보거나 전기공학쪽으로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라고 권유를 하지만 이를 거부하게 됩니다.
출처 : 구글 그렇지만 대학 교정을 걷던 중 켈리그라피를 하고 있는 여학생에게 끌리게 되었고, 켈리그라피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스티브잡스는 켈리그라피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추후 애플 컴퓨터의 안에 들어가는 워드프로그램 폰트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몇해가 지나 스티브잡스는 아타리(ATARI)라는 컴퓨터 제조 및 비디오 게임기를 제조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그는 그 안에서 인정을 받게 되지만, 괴팍한 성질머리로 인해서 모두에게 외면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스티브잡스에게 개인 프로젝트가 쥐어지게 됩니다. 이 난관에 봉착하게 된 스티브잡스는 HP에 근무하던 스티브 워즈니악이 도움을 요청해서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끝마치게 됩니다. 이 소식을 전하러 스티브 워즈니악의 집에 가게 되었는데, 그때 눈에 띈 것은 스티브 워즈니악이 개인적으로 연구하던 PC 메인보드를 발견하게 됩니다. PC 메인보드를 보던 스티브잡스는 사업적인 영감을 떠올리게 되고, 같이 활동을 하던 "홈브루 컴퓨터 클럽"에 나가 이 아이디어를 제출하자고 설득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현재 IT 업계의 최강자로 자리잡고 있는 애플의 시초가 됩니다. |
2.전 세계를 아우르는 애플, 창립은 스티브잡스 집의 초라한 차고지였다? 애플 창립자였던 스티브잡스가 별세한 이후로 혁신적인 제품이 나오지 않아 애플사는 고전을 치루고 있지만, 아이폰/아이패드가 나왔을 적에는 독보적인 존재였으며 경쟁사들은 그 뒤를 쫓아가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런 애플.. 창립을 할 적에는 스티브잡스 집에 있는 초라한 차고지가 다였습니다. 처음에는 스티브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전부였으며, 처음 보드를 납품할 적에 일손이 필요해서 직원을 3명 채용을 한 것이 전부였던 애플사였습니다.
출처 : 구글 / 스티브잡스와 스티브워즈니악 차고지에서 꿈을 키우다. 총 5명의 직원들과 심기일전해서 만든 애플 I.. 우여곡절 끝에 납품기한을 맞췄지만 그 뒤가 문제였습니다. 애플 2를 만들려하지만 돈이 없었기에 투자자를 찾아야지만 했습니다. 하지만 쉽사리 투자를 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게 되어 좌절을 하고 있었을 당시.. 한 투자자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 인물은 바로 "마이크 마쿨라" 그는 당시 컴퓨터 업계의 자산가 중 한명으로 92,000달러를 투자를 받게 됩니다. 마이크 마쿨라의 투자로 인해서 1977년 1월 3일 애플 컴퓨터라는 정식 법인이 설립이 되고, 애플II가 세상에 나오게 되면서, 컴퓨터 업계에 큰 획을 긋게 됩니다. |
3.탄탄대로도 잠시... 곧 스티브잡스에게 위기가 찾아오는데... 애플II로 인해서 애플은 창립 후 지속적으로 성장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지만 차기작을 내놓지 않을 경우 회사의 운명은 끝이 난다는 것! 그래서 벌은 돈을 차기작에 투자를 하게 되지만 그 차기작은 쉽사리 호응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 차기작은 바로 "리사"라는 제품이 었습니다. 그렇지만 "리사"는 가격이 너무 비쌌으며, 속도가 느려서 소비자의 선택에 벗어나게 됨으로 인해서 판매에 고조를 겪게 되면서 스티브잡스의 입지가 흔들게 되었습니다.
이 위기를 맞은 스티브잡스.. 과연 어떻게 위기를 모면하게 되었을까요? 그 답은... 영화에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보세요~:P ㆍCinepox : PC/모바일/테블릿에서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등 다 볼 수 있는 사이트 |
4.애플 창립자 스티브잡스의 영화, 잡스(Jobs) 평점은?
★★★★☆ 잡스의 평점은 별 5개 입니다. 아주 후하죠?? 다소 각색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영화의 재미를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치부를 하자면 마이너스의 소지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ㅎㅎ 우선 평점을 높게 준 이유는 애쉬튼커쳐의 잡스 분장 입니다. 정말 잡스가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싱크로율이 아주 높게 분장을 했어요~
출처 : 구글 / <왼쪽 스티브잡스 오른쪽 애쉬튼커쳐> 게다가 잡스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잘 연기를 해줬으며, 그런 연기가 충분히 저에게 도달이 되어서 평점을 높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애플사의 위기와 회생 부분을 잘 나타내 주었던 점 참 마음에 들었어요~ 그렇지만 다소 아쉬웠던 점은 애플에서 쫓겨나서 Pixar(픽사)를 만든 것까지 나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내용이 더 길어졌을라나요..^^;; 무튼 참 흥미로운 영화.. 잡스(Jobs)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