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첫 테블릿PC, 갤럭시탭 a 9.7 리뷰

안녕하세요~ 구름군단 티스토리 입니다.^^

오늘은 "내인생 첫 테블릿PC, 갤럭시탭 a 9.7 리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포스팅 페이지를 열었습니다~ㅎㅎ

예전부터 "테블릿PC를 하나 사야하는데.. 사기엔 애매하네.." 라는 생각을 하면서 테블릿PC 구매를 계속적으로 미루게 되었어요~ 회사 업무에서 많이 쓰이면 사용할텐데 그렇지도 않고 블로그야 에버노트에 포스팅 내용 써놓고 PC에서 에버노트 태그 걸어서 티스토리에 쓰면 됐기 때문에 테블릿PC가 꼭 있어야해!!! 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필요에 의해(?) "갤럭시탭 a 9.7"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일단 갤럭시탭 a 9.7에 대한 첫 소감은... "좋다..으흐흐.." 예요.ㅋㅋ

갤럭시탭a 9.7, 무엇이 좋냐고요?

1. 상대방에게 인터넷상의 뭔가를 보여줄 적에 좋습니다.

전 구글드라이브에 있는 엑셀 sheet를 자주써요.ㅎ

간혹 폰으로 화면 보여주면서 얘기해야 할 때가 있는데.. 갤럭시탭 a로 보여주면 뭔가 있어보이고 큰 화면이기에 편하게 보여줄 수가 있습니다.

폰으로 보여줄 적에는 답답함이 있습니다..ㅎㅎㅎ

2. 에버노트에 손글쓰기 기능 짱짱!

에버노트에서 손글쓰기 기능!

저는 블로그 포스팅을 할 적에나 메모를 할 적에 무조건 에버노트에 메모를 하게 됩니다. 이때 폰으로는 자판을 쳐야 하지만 갤럭시탭a로는 s pen을 이용해서 얼마든지 쉽게 메모를 할 수가 있게 됩니다. 가끔 메모장에 메모를 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때 메모장을 대신해서 갤럭시탭a를 쓰면 참 편하더군요.ㅎㅎㅎ

3. 웹툰 및 영화 볼 적에 짱!

오늘(토)은 홍도가 연재하는 날.ㅎ

화면이 9.7인치로 스마트폰보다 크다보니 웹툰이나 영화를 볼 적에 아주 좋습니다.ㅎ 하지만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책을 보시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4. 500g의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

북케이스 씌운 갤탭A! 그냥 들고다니기에도 좋습니다.ㅎ

갤럭시 탭a의 무게는 500g의 무게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가 있어요~ 아니면 백팩에 넣어서 언제든 들고 다닐 수가 있답니다.^^

5. 6,000mAh 배터리 짱!

한번 충전해놓으면 배터리 아주 오래갑니다~

배터리 용량이 빵빵하니깐 며칠동안 들고다녀도 배터리 소모량이 적어 오랫동안 사용 할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어딜가든 화면은 최대한 높게 해놓고 써도 부담이 안된다는!ㅎㅎㅎ

갤럭시탭a, 가격대비 좋지 않다고 하던데???

여기저기 보면 갤럭시탭a가 가격대비 성능이 좋지 않다고들 합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지 않다고 하는 것은... 스냅드레곤 410을 사용하고 있고, 디스플레이 또한 해상도가 좋지 않아 스펙이 떨어진다는 것 입니다.

허나 저는 나름 편하게 잘쓰고 있어요~

남자치고 손이 작아서 큰 태블릿PC는 싫어하는데, 갤럭시탭a는 적당한 사이즈라 마음에 들고 북커버 씌어놓으니 어디가나 테이블 위에 턱 놓고 s펜으로 끄적이거나 동영상보는데까지는 큰 문제가 없거든요~ㅎㅎㅎ

이렇게 얘기하면... 가성비 쩌는 G패드가 있지 않냐! 라고 말들을 하지만.. G패드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요... 예전에 기기값만 8만원 떴을 적에 봤는데....

"오! 이건 사야해!!" 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거든요...--;

전 태블릿PC에 있어서 아주 소프트유저이기 때문에 별 불만없이 쓰고 있지만... 하드유저의 경우에는 갤럭시탭A가 아닌 다른 고사양의 패드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ㅎ

제가 평가하는 갤럭시탭a는 별 5개 중에 4개정도? 줍니다.^^

그럼 이만 "내인생 첫 테블릿PC, 갤럭시탭 a 9.7 리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