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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군단 티스토리 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웹툰 추천 [월요일 연재] 자전거 열풍을 일으킬! 윈드브레이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포스팅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일요일에는 다음 웹툰 중 야하면서 재밌는 살생부를 보고 나면 다음 내용에 대해 궁금함이 몰려오다가... 월요일에 할 윈드브레이커를 생각하면서 살생부는 잊게 됩니다.. 으흐흐흐~


윈드브레이커는 네이버 월요일 웹툰 조회수 4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요일별 웹툰을 찾아보시는 분들은 알거라 생각이 듭니다.


허나 아직 윈드브레이커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무슨 이야기야? 혹시 뻔할 뻔자 학원물 아냐? 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왜냐?! 현재 썸네일에 헌터 x 헌터에 히소카를 닮은 녀석이 뙇! 있거든요...


헌데 진짜 헌터 x 헌터의 히소카를 모델로 그린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얘는 주인공이 아닙니다.:D)


무튼 윈드브레이커의 소재는 바로 자전거 입니다.


자전거... 누구나 다 한번씩 자전거를 타본 경험이 있으시죠?


꼬꼬마일 적에는 3발 자전거,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보조 바퀴를 뺀 두발 자전거...ㅎㅎㅎ


85년생 친구들에게는 자전거는 일생에 중간중간 많이 찾아왔을 거라 생각 합니다...^^ 그땐 자전거에 대한 만화나 영화, 드라마 등등이 없었는데 참 재밌게 즐겼던 것 같네요.ㅎㅎ


무튼 이런 자전거를 소재로 윈드브레이커는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윈드브레이커에 나오는 자전거는 일반적인 자전거와는 달라요~


브레이크가 없고, 자전거 페달을 통해서 브레이크를 잡으며 앞으로 굴리면 전진하지만 뒤로 돌리면 뒤로 후진도 가능합니다?


이런 자전거를 픽시자전거 혹은 싱글기어 자전거라고 칭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픽시자전거를 가운데 두고 자전거를 좋아하지만 공부만 집중하고 주변에는 친구가 없는 주인공이... 자전거를 통해 꿈을 이루고 친구를 사귀어 가는 스토리를 그린 것이 바로 윈드 브레이커 입니다.



가끔은 말도 안되게 이니셜D에서나 나오는 관성드리프트를 자전거를 통해 한다는 웃긴 설정이 있지만...


정말 멋진 대사로 교훈을 주기도 합니다.



위 내용은 윈드브레이커 65화에서 나오는 것인데... 유빈이와 성민가 과거에 어떻게 친해지게 되었는지 회상하는 부분 입니다. 성민이는 주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왕따였고, 유빈이는 불량학생 중 하나였지만 성민이를 괴롭히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성민이는 너무나 괴로운 나머지 옥상에서 뛰어내리려 했을 때, 유빈이를 만나게 되고 유빈이는 멋지게 한마디 던지고 가게 됩니다.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한마디인 것 같습니다....


"그 죽을 용기로 너 자신부터 바꿔볼 생각을 해라. 등신아..."


정말 멋지더군요. 이 한 문장이 참 크게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윈드브레이커의 명대사를 읽으며 정말 죽을 힘을 다해서 하면은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희망 중 하나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을꺼라는 막연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하루하루가 무료하다면 잠시나마 웃게 해줄 웹툰을 추천합니다. 월요일에 추천드리고 싶은 웹툰은 "윈드브레이커" 입니다.


그럼 이만 "네이버 웹툰 추천 [월요일 연재] 자전거 열풍을 일으킬! 윈드브레이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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