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김과장 후속 추리의 여왕 티저 공개되다!

드라마 김과장이 곧 있으면 막을 내리게 됩니다. 만화 같은 설정의 드라마로 시원 시원한 맛을 선사하는 드라마가 끝이 나서 아쉽지만... 드라마 김과장 후속으로 시작하는 추리의 여왕이 그 자리를 대신 할 것 같습니다.^^

4월 5일 첫 방송이 될 수목 드라마 추리의 여왕! 티저포스터 3종을 보면 코믹요소가 다분한 김과장과는 상반되는 장르임은 분명합니다.

지난 tvn에서 방영했던 시그널 이후로 추리장르의 드라마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추리의 여왕은 경찰을 꿈꿔온 검사 부인이자 생활밀착형 추리퀸인 '유설옥'(최강희)과 우연하게 만나게 된 하드보일드한 베테랑 형사인 '하완승'(권상우)이 같이 환상적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추리 드라마 입니다.

최근 공개된 추리의 여왕 티저 영상은 최근 크게 화제가 되었던 '라라랜드'와 '미녀와 야수'의 연상시켜 드라마를 기다리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추리의 여왕 티저 영상은 짧지만 이들이 이야기 하고 싶은 것들을 담아내기엔 충분했습니다.

추리의 여왕 티저 영상을 보면 초반에 경찰 사이렌 소리가 나오고, 그 사이 자극적인 뉴스들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 둘은 아랑곳하지 않고 댄스 삼매경에 빠져있고 그 주위에 사람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범인을 붙잡는 등 미궁에 빠져버린 어려운 사건이라도 손발이 척척 들어맞는 환상적인 수사로 해결해나간 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유설옥의 생각지도 못한 트릭을 그보다 생각지도 못한 추리로 깨뜨리는 사이다 같은 지적 유희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수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 할 예정이며, 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4월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