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름군단 티스토리 입니다.
최근에 추천 영화 "몬스터"를 보게 되었습니다. 장르는 스릴러. 김고은이라는 배우는 이미 "은교"라는 작품에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죠? 그 김고은이라는 배우가 매우 특이하게 나왔고 이민기라는 배우 또한 어느순간부터 주연으로 올라온 배우로... 좋은 작품을 내고 있는 배우라 보게 되었습니다.
배우들 연기는 좋았지만. 문제는 스토리 였습니다.. 하아... 전 이런 구성 별로더라고요...ㅠ_ㅠ)!!!
※ 주의 ※ 영화 몬스터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덕지덕지 붙여있습니다. |
- 추천 영화 몬스터 줄거리는 어떨까?
태수(이민기)는 익상(김뢰하)의 집 앞에 버려진 업둥이다. 아기였을 때는 몰랐지만.. 자라면서 알게 된 것이 태수(이민기)는 태생적으로 싸이코패스였다는 것... 그로 인해 가족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태수(이민기)가 익상(김롸하)에게 전화를 해도 전화를 받지 않고 일부로 연락을 두절하다가.. 삼촌에게 의뢰받은 일을 진행시키기 위해 태수(이민기)에게 연락을 취하게 된다.
태수(이민기)는 일을 처리하는 과정 중에 연희(한다은)를 살해하게 되고, 동생인 나리(안서현)를 납치하게 된다.
나리를 납치 후 본인 자택에서 살해를 하려다 도망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그때 한가지 조건을 건다. "나를 죽일 수 있는 강한 사람한테 도움을 청하라"
조건을 듣고 나리(안서현)는 도망을 가게 되고, 도망간 곳에서 복순(김고은)네 집으로 가게 됩니다.
나리(안서현)는 복순(김고은)네 집에서 하룻밤 묵게 된 다음날 동생인 은정(김보라) 등교길에 따라나서다가 은정과 같이 태수(이민기)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면서 추천 영화 몬스터는 점점 중반부로 접어들게 되는데..
- 추천 영화 몬스터.. 이런식은 정말 싫다.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이다."
추천 영화 몬스터 뿐만 아니라 연극도 마찬가지이다. 영화든 연극이든 보면서 이전 상황을 끌고 들어오는 것은 좋으나 종결짓지 않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
영화 몬스터에서 태수(이민기)의 어린시절이 잠깐 나온다. 아버지에게 익상(김뢰하)가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하게 되고, 태수(이민기)가 그 아버지를 죽이게 된다. 하지만 어떤 과정에 의해서 죽이게 되었는지 나오지 않는다... 그래 이정도는 패스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용을 보다가 보면 중반부를 조금 지날 적에 태수(이민기)와 익상(김뢰하)의 어머니인 경자(김부선)이 나오게 된다.
그것도 갑작스럽게... 그러면서 대화하는 것을 들어보면 경자(김부선)가 태수(이민기)를 학대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런 내용은 나오지 않고 관객들에게 예상하게끔 만들었다.
어차피 영화 몬스터의 요점은 태수(이민기)는 싸이코패스라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치 않은 가지들은 다 잘라버렸구나 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지만... 전반적인 흐름에 있어서 싸이코패스에만 집중을 한 것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게 헀다...
영화 몬스터의 내용을 짧게 요약을 하자면... "태생부터 사이코패스로 태어난 남자.. 그렇지만 생모에게 버림을 받고 키워준 가족들에게 조차도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해 진정한 싸이코패스 거듭난 괴물(몬스터)을 그린 영화"이다.
킬링타임용 영화가 필요할 경우, 추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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