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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군단 티스토리 입니다.^^


다양한 영화 장르 중에서 노래를 주제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원스어거스트러쉬가 있습니다. 저는 원스보드는 어거스트러쉬가 더 끌리더군요..허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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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개봉했었던 비긴어게인... 비긴어게인은 OST가 너무도 좋아서 그런지 영화를 접하기 전에 OST로 먼저 접하게 되었어요~


하도 주변에서 비긴어게인 OST 너무 좋다고 해서.. 다운로드 받아서 듣게 되었고,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비긴어게인을 보게 되었어요~


좀 따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생각은 시작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지게 되더군요...


우선 비긴어게인은 전개가 아주 빠른 영화 입니다. 


짤막하게 비긴어게인 줄거리에 대해서 써보도록 할께요 :D


비긴어게인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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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는 데이브와 연인사이지만.. 음악적으로 교류하는 파트너 관계 입니다. 연애하면서 음악을 계속 해왔던 그들이 만든 음악이 대히트를 침으로 인해 뉴욕에 있는 유명한 레이블과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됩니다. 뉴욕에 온 그들은 호화로운 대우를 받으면서 지내게 되는데, 데이브가 다른 여자와 눈이 맞게 됩니다.. 이것을 그레타는 최근 데이브가 만든 노래를 듣던 중 알게 되었고 그의 곁을 떠나 뉴욕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는 오래된 친구에게 신세를 지게 됩니다.



신세를 지던 도중 친구의 권유로 인해 평소 노래를 부르던 라이브카페를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본인의 자작곡 <A step you can't take back>을 부르게 되는데, 그 자리에 있던 댄이 그레타의 음악적 재능을 보게 됩니다.


댄은 대형 레이블의 공동 창업자였으나 개인적인 사정 및 괴팍한 성격으로 인해 쫓겨난 상태였으나 그레타의 가능성을 캐치함으로 인해 그레타에게 다가가 명함을 주고, 현재 상황은 이렇지만 앨범을 내자고 제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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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는 다음날 고향으로 떠날 준비를 했었지만 댄의 앨범제작 제안을 받아 들이게 되고, 그로 인해 앨범제작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게 됩니다.


앨범을 제작하면서 댄은 조금씩 심적으로 안정을 찾아가게 되었고, 개인적인 문제도 해결이 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레타의 경우도 다시 데이브와 관계가 개선이 되어가게 되었으며... 앨범 제작이 완성 후, 댄이 친구와 같이 공동창업한 대형 레이블을 걷어차고 개인적으로 앨범을 발매함과 동시에 대 히트를 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물 흐르듯 깔끔하게 연결이 되어지며, 중간 중간에 나오는 노래들은 영화와 자연스럽게 혼합이 되면서 맛깔스러운 영화가 탄생하게 됩니다...


최근에 봤던 영화 중 가장 깔끔하면서 감성터치를 제대로 해주는 영화였습니다..-_-)b


하지만 비긴어게인 OST 뿐 아니라 그 안에 교훈도 있습니다.


비긴어게인 OST 모음♪





비긴어게인 안에 스며든 교훈이란..?


비긴어게인을 보면서 OST가 단연 눈에 띄게 되는데, 전 그 안에서 그레타의 음악적 재능과 그 음악적 재능을 폭발시킨 댄에게 눈이 많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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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은 슈퍼스타를 꿈꾸며 빵 틀안에서 잘만들어진 빵 마냥 찍어대는 아이들에 대해 실증이 많이 난 상태였으며, 보다 신선한 가수를 찾아헤매던 중에 그레타를 만나게 된 것 입니다.


그레타는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며 본인만의 색깔을 지닌 싱어송라이터였습니다. 분명 그레타도 처음부터 뛰어난 재능을 지닌 것은 아니였을 겁니다. 정말 좋아하고, 즐겼기 때문에 색깔을 지닌 싱어송라이터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노력들이 돌고 돌아서 우연치 않게 댄을 만나게 됨으로 앨범제작을 한 뒤, 대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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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현재 꿈을 꾸기에는 너무도 혹독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적정 나이에 회사에 입사하고, 돈을 모아 결혼을 준비해야지만 하며 결혼을 하고 나면 아이를 갖어 그 아이가 잘 클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줘야지만 하는 것 입니다.


이런 꿈은 현재 청년들이 꿈을 꾸는데,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 입니다.. 현실이 라는 벽 앞에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못하고 그러다보면 잊혀지고... 되돌이켜 "내 꿈이 뭐였지?" 하며 회상을 하며 쓴웃음 한번 짓고 다시 현실을 바라보게 되는 악순환을 계속하게 됩니다.


그레타처럼 색깔을 지닌 사람이 되긴 쉽지 않은 것 입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조금의 시간을 내어서 즐기면서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하되 그 안에서 꿈을 꾸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갖은 것도 없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이 없으나... 이 블로그에 몇자 끄적임으로 인해 무언가를 해보고자 합니다.


본인의 재능을 키움으로 인해 현재 수입뿐 아니라 2차 수입을 만듬으로 인해 새로운 희망을 품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고 싶은게 있으면 하루 1시간씩 미래에 저축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 푸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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