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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이래도 되는건가?


안녕하세요~ 구름군단 티스토리 입니다.^^


요즘 수목드라마로 아이리스2가 방영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돈이 투자된 것에 비해서 옥에 티가 많이 발견이 되어서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 오늘(27일) 방송한 아이리스2 또한 어이가 없음에 포스팅을 올립니다.


공감을 한다면, 클릭 부탁드립니다.^^




아이리스2 설정이 과도하지 않았나?


결정적인 것을 말하자면 정유건(장혁)이 오늘 머리에 총을 맞고서 사망하지 않고, 내일은 살아날 것 같다라는 것 입니다. 저번주꺼는 끝날 무렵에 약간 궁금증을 실어주었는데, 오늘 엔딩은 "주인공인데 살아나겠지~"라는 뻔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시청자의 예상을 조금 빗나가게 된다면 정유건(장혁)이 인조인간으로 만든다는 설정? 무리수인가요.^^;;??


우야둥둥!! 남자분들은 아실 겁니다. 총을 맞고 사람이 죽는 이유를. 일반적으로 총을 맞게 된다면 총이 몸을 관통해서 피를 흘려죽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더 깊은 내용이 있습니다. 총 안에 있는 화약이 폭발을 하면서 총알이 총신을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때 엄청난 회전력을 총알은 갖게 됩니다. 그 회전력으로 인해서 총알이 밖으로 나갈 적에 살과 장기들을 휘말으면서 뚫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되는 것 입니다.


다행히 심장이나 머리가 아닐 경우에는 생명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유건(장혁)이 맞은 것은 바로 머리 입니다. 간혹 좋은 케이스로 총을 맞았을 적에도 살 수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사물을 관통함으로 인해서 살상력이 떨어진 총알을 맞았을 경우나 총알이 두개골을 통과할 때 총알이 회전력을 잃어버리고 뇌로 파고들었을 경우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살상을 목표로 해서 머리를 겨누고 쏜 저격, 분명 회전력도 대단할텐데... 총에 머리를 맞은 주인공 이렇게 살리는건가요.


너무 무리수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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