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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별의 유언! 별은 이렇게 유언을 한다고 하네요^^;



인류는 우주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외계인설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장기적으로 우주선을 보내서 탐사를 하고있죠~


최근에는 죽기 전 별의 유언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요??



최근 영국에 있는 워릭대학교 천문연구팀은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열리게 된 '2013년 감마선 폭발 천체 회의'에서 별의 죽음에 대한 단서를 찾았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죽기 전 별의 유언1죽기 전 별의 유언


이 천문 연구팀이 말하기를 반지름이 태양의 수백 배에 달하게 되는 초거성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격렬하게 몸부림을 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때 엄청난 양의 감마선을 수 시간동안 분출한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죽기 전 별의 유언이 라는 것 이죠!


또, 감마선 분출이 몇 시간 동안 지속하는데 천체는 태양보다 20배 가량 무겁고 반지름은 1억 마을(약 16억km)에 이르게 된다하고, 또 별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소멸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감마선 분출도 오랜 시간동안 지속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D



ㆎ 이 포스팅을 쓰다 문득 궁금해진 것이.. 우주에 있는 별은 얼마나 살까요??


죽기 전 별의 유언2별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별의 수명은 태어날 적의 질량으로 별의 수명을 알 수가 있다고 합니다. 별의 질량이 2배 커지면 밝기는 8배가 더 밝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중심의 온도가 높아져서 수소가 훨씬 빨리 타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질량이 태양 정도가 되는 별은 약 100억년을 살게 되고 태양의 수십 배에 이르는 별은 1억 년을 채 못 살게 되는 것입니다. 별들의 운명은 '굵고 짧게'가 아니고 '가늘고 길게' 입니다. 태양은 지금까지 약 50억년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니 태양의 수명은 앞으로 대략 50억년은 남았다고 볼 수가 있어요~(전 태양이 죽는 걸 못보겠군요.ㅋㅋㅋㅋ)


죽기 전 별의 유언3적색거성(red giant)

별이 수명을 다하게 되면 위에서 언급을 했듯이 "죽기 전 별의 유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점점 부풀어오르게 되면서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를 "적색거성(Red giant)"라고 부르게 됩니다. 별의 부피가 커지게 되면서 온도가 내려가고 그때 붉은 색으로 보이기 때문 입니다. 부풀어오르게 되면 처음 크기보다 100배 이상 커지게 된다고 합니다.


만약 태양이 "적색거성"으로 되어버릴 경우에 수성을 삼키고, 금성을 삼킨 후에 지구와 가까이하게 됩니다. 이때 지구의 안은 다 타버리게 된다고 하네요.. 태양이랑 가까워지니까요..;;


정확한 수명은 알 수가 없지만, 제가 찾은 정보로는 수성/금성/지구는 50억년은 더 살아갈 것이고, 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명왕성은 영원히 산다고 천문학자가 쓴 글을 봤습니다~


우리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이 환생을 해야지만 수성/금성/지구가 죽는 것을 보게 되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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