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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현재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지라.. 새로운 취미를 즐기지 못하고 있다. 대신 일상 안에서 즐기려고 늘 노력하는 중.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전에 읽었던 책 중에서 "노는만큼 성공한다."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 안의 내용 중에 이러한 내용이 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즐거움이라는 것을 롤러코스터타는 것과 같은 자극적인 것만을 쫓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진정한 즐거움이라는 것은 일상에서 느끼는 바람, 햇빛, 식물 등등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줄 알아야 한다.


물론 위 내용은 내 마음대로 각색을 한 것이다. 하지만 읽다보면 유사한 내용이 있을 것이다.ㅋㅋ(없음 말고.)


일상소소한이야기01


취미를 즐길 적에는 그 취미에 어느정도 푹 빠져서 즐기며 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예를 들자면 선물받은 다육식물 "청옥"를 관찰하면서 새롭게 자란 잎(?)을 보면서 신기해하거나 즐거워하거나, 친구들과 소소하게 나눈 대화에서 뽱~ 터져서 즐거워하거나, 아니면 시간날 적에 지난 사진들을 보면서 추억을 회상하는 등등...


일상을 즐기려고 노력을 한다. 이런 노력이 없다면 일상을 즐기기는 커녕 온갖 불만을 입에 달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예전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에서 이러한 구절을 본 것이 있었다.



남자와 여자가 연애를 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순간 남자는 "내 여자를 사랑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할 때가 오게 된다. 그렇지만 그것은 순간 일 뿐이다. 연애를 하면서 최고 & 최저를 오가게 된다. 이것은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물론 이 문장도 100% 같은 문장은 없다. 하지만 읽다보면 유사한 내용이 있을 것이다. 없나? 없으면 말고...


아무튼!! 난 위의 문장이 꼭! 연애에만 있으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삶도 마찬가지라 생각을 한다. 삶을 살아가다보면 최고 & 최저를 느낄 때가 오게 된다.


최고일 때에는 괜찮지만 최저가 되었을 때 이를 복구 시키기란 참 쉽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최저로 빠져있을 때.. 건져 줄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함"을 만들어 놓는 것은 소소함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 다같이 소소한 삶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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