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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가 "벌집아이스크림"에 대해 포스팅을 해뒀었다. 초소와 파라핀이 무엇인지, 파라핀을 섭취했을 경우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포스팅이다.



그 포스팅에 난 현재 모든 업체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 싸잡아서 얘기하지 않았다. 현재 불어나고 있는 벌집아이스크림 판매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벌집들을 충당하기에 천연 초소가 부족 할 수도 있다는 것과 천연 초소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면 파라핀으로 만든 초소를 먹을 수도 있다라는 글을 써뒀다.


싸잡아서 벌집아이스크림은 파라핀성분이며 먹으면 안된다. 라고 무 자르듯이 말하지 않았다는 것 이다.


비난과칭찬에대한단상01


하지만 내 글을 본 어떤 이들은 내 포스팅에 대해서 비판을 했다. 비판 자체를 나쁘게 보지 않는다. 만약 상대방이 잘못을 했는데, 그 잘못에 대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주고 상대방이 잘 받아들이게 된다면 똑같은 일이 두번 되풀이 되는 것을 방지 할 수가 있게 된다.


그렇지만 "구체적이지 않은 비판" 일 경우에는 의미없는 말이 되어버린다.


난 그 비판에 대한 댓글에 하나 같이 구체적으로 어떤 문장이 잘못되었는지 집어달라고 했다. 난 그런 의도로 작성한 것이 아니지만 상대방에게 잘못된 의도로 비춰주었다면 그 부분은 수정이 되어야지만 마땅하다.


비난과칭찬에대한단상02


비판이던 칭찬이던 구체적이어야지만 한다. 예를 들면 여자들은 일반적으로 "예쁘다~" 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오늘 입은 옷이 상당히 잘 어울린다." 이런 구체적인 칭찬을 좋아한다. 비판을 할 적에도 "전체적으로는 잘했지만.. 이 부분은 부족하기 때문에 보강을 해야겠다." 라고 구체적으로 칭찬과 비판을 섞어서 해주는 것이 좋다.


나도 사람이기 때문에 포스팅을 쓰다보면 오타를 낼 수도 있으며, 의도치 않게 다른 의미로 해석이 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구체적인 비판은 언제든 환영한다. 그로 인해서 나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고, 고쳐나가서 더 나은 포스팅을 작성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비판이 아니라면 괜한 태클이니 이런 덧글은 정중히 사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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