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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군단 티스토리 입니다.^^

어릴 적에 아버지랑 목욕탕을 간 적이 있었어요~ 목욕을 하다가 복부 오른쪽에 수술한 자국이 있는 아저씨를 보게 되었고, 아버지한테 조용히 여쭤봤었답니다.

그때는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었던 맹장.ㅎㅎ 어느덧 30살 초반이 된 지금 가끔 복부 오른쪽이 찔릴듯이 아프면 맹장(맹장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예전 드라마를 보면 맹장으로 인해 병원에 실려가는 내용이 간혹 나오긴 했지만 요즘에는 "암입니다."를 노리는지.. 맹장염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고 있네요.ㅎㅎㅎ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를수도 있는 맹장염(맹장) 초기증상은 어떻고, 원인은 무엇일까요??

맹장염(맹장)의 원인은??

맹장염은 흔히 불리는 병명이며, 의학용어로는 충수염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이 충수는 끝이 막힌 긴관으로 되어있는데, 만약 입구가 막혀서 세균이 증식하고 점막층에서 분비가 된 분비물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면 부풀어오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충수돌기가 팽창되어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게 바로 맹장염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 입니다.

맹장염(맹장) 초기증상은?

맹장염(맹장) 초기증상을 미리 익히고 있으면 병원에서 선조치를 받아 맹장 수술을 받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맹장염(맹장) 초기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맹장염 초기증상

맹장염 초기증상은 위에 열거한 것처럼 총 3가지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맹장염(맹장) 초기증상일 때, 제일처음으로는 구토와 미식거림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다 간혹 소화불량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소화불량은 일반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그냥 넘어가게 되는데.. 이러다 병원에 실려가게 된다고 하네요...^^;;

일반 소화불량의 경우, 소화불량에 관련된 약을 섭취하면 조금씩 잦아 들게 되지만 맹장염에 의한 소화불량 일 경우에는 시간이 흐를수록 복부 오른쪽 아래 즉, 옆구리쪽에 통증이 오게 됩니다. 만약 이럴 경우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가 진찰을 받아봐야지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기몸살처럼 오한이 느껴진다하니 만약 이러한 증상이 몸에서 나타났다면 병원을 찾아가 진찰을 받아보는 것을 권유합니다~^^

그럼 이만 "복통으로 병원가니, 맹장염? 맹장염 초기증상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