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름군단 티스토리 입니다.^^
며칠 전 뉴스에서 백반증에 대한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최근 들어 백반증 환자가 증가되었음을 얘기하고, 과거 마이클잭슨 또한 백반증으로 고생했다는 등의 이야기 였습니다. 백반증 환자가 늘어난다라는 이슈를 들었지만 백반증의 원인은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백반증 환자의 증가.. 그 밑받침에는 원인이 있을텐데 말이죠?ㅎㅎㅎ 더 심도 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후후~
백반증 원인은 무엇일까?
백반증이라는 병의 원인은 멜라닌 형성세포가 멜라닌(정상적인 피부색을 내도록 도와주는 진피층에 존재하는 어두운 색소)을 생성하지 않을 때 백반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신경세포가 화학물질을 만들어내 색소세포가 손상이 되는 경우 백반증에 걸리게 됩니다.
백반증에 걸리게 되면 피부의 일부분이 하얗게 변하게 되면서 환자에게 스트레스를 가져다 주게 됩니다.
멜라닌이란?
우리 사람의 피부는 각각 다 다릅니다. 누구는 하얗고, 누구는 조금 검고.. 이런 차이를 나타내는 이뉴는 바로 멜라닌 세포가 다르기 때문 입니다. 이런 피부색의 차이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자외선을 막아주는 천연 보호막 효과도 지니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게 되면 피부는 검게 변하게 됩니다. 이런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히려 이 검게 탐으로 인해서 피부에 흡수된 자외선이 체내에 더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며, 체내에 있는 세포에 해를 입히는 유산소나 유리기 등을 제거하는 일도 해줌으로 인해 피부의 건강을 유지시키는 일을 해주게 됩니다.
백반증이 잘 걸리는 사람은 따로 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다보니 백반증에 잘 걸리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가족 중에 백반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경우 유전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촌수가 가까울수록 멀으면 멀을수록 위험은 줄어들게 됩니다.
두번째로 면역관련 질병/신경계 질병/내분비계 질병/내과 질병/알러지 피부염 등등이 있을 경우에 백반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세번째로 일하는 환경에 따른 발병 입니다. 주로 자외선을 많이 쐬거나 탈색관련 화학물질을 다루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 백반증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백반증은 7~ 8월에 가장 많다고 하니 특별이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백반증에 잘 걸리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하니.. 예방법은 어떨까요??
백반증,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첫번째로는 자외선이 강해지는 7~ 8월에는 외출시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줌으로 인해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줘야지만 합니다.
두번째로는 잦은 샤워로 인한 피부의 피로도를 낮춰줘야지만 합니다. 더운 여름, 땀으로 인해 끈적끈적한 몸을 씻기 위해 샤워를 해줘야 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잦은 샤워 및 목욕은 피부를 건조하고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백반증에 걸리기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잦은 샤워나 목욕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로는 스트레스 관리 입니다.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면역체계가 파괴됨으로 인해 몸은 약해지게 되고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백반증에 걸리는 원인 중 면역관련 질병을 앓고 있을 경우 백반증에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자주 웃어주고,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A, C, E(일명 에이스)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반찬은 각종 색깔을 지니고 있는 야채나 채소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 햇빛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외출시에 꼭!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나가시고요. 건강하세요.^^
그럼 이만 "백반증 환자 증가? 백반증 원인과 예방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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