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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군단 티스토리 입니다.

저번 주에 영화 "끝까지 간다"를 보기 위해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데이트를 다녀왔어요.ㅎ 지금까지 데이트 할 적에 쇼핑이나 주변 구경을 좀 하고서 그 뒤에 영화관람을 했는데.. 이번엔 순서를 뒤바꿨어요.ㅎㅎ 영화관람을 먼저하고 쇼핑이나 주변 구경을 하는걸로.ㅎㅎㅎ

영화를 다본 뒤에 주변을 구경하는데, 어김없이 1층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더군요.^^ 전에는 삼성 미니nx에 대한 이벤트를 하더니 이번에는 올림푸스 OMD-EM10에 대해서 하더군요.^^ 이 기회를 놓칠세라!! 요목조목 구경하고 왔답니다.ㅎㅎ

다음에는 또 타임스퀘어로 데이트하러 가게 될 적에 카메라 이벤트를 할 예정인지 살펴보고 제 nex-5n을 들고가서 같은 사진을 찍었을 적에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도 비교를 해봐야겠어요~ 홍홍홍~^^

클래식한 맛이 있는 올림푸스 OMD-EM10 외관구경하러 가실까용?ㅎ

DSLR과 미러리스 사이 고민.. 올림푸스 미러리스 OMD-EM10으로 해결!

1층으로 내려와보니 올림푸스 미러리스를 구경하기 위해 사람들이 북적북적이더군요.. 흐흐흐~ 이때부터 걸음이 빨라진 질럿처럼.. 슉슉~!! 

올림푸스 미러리스 OMD-EM10를 구경하기 전 부스에 설치되어있는 다른 것들을 먼저 구경했어요~ 첫번째는 올림푸스 방수카메라, 이제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는데.. 그때 쓰려고 미리 구매하신 분들 많이 있겠죠?^^ 스마트폰들도 요즘 방수로 나오던디.. 실사용기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OMD-EM10과 나란히 있는 OMD-EM1.. 요녀석은 왠지 전문가DSLR급인 것 같아요~ 외관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ㅎㄷㄷ 하네요~

그 옆에 있었던 아이는.. 올림푸스 미러리스 PEN 모델들.ㅎ 예전 소니 nex-5n을 구매하기 전에 올림푸스 PEN으로 할까? 잠깐 고민을 한 적이 있더랬죠~ㅎㅎ

카메라 구경을 다한 뒤 더 안쪽으로 들어와보니 올림푸스 미러리스 OMD-EM10과 다른 APS-C 규격을 갖고 있는 DSLR과 비교한 사진을 볼 수가 있게끔 비취해놨어요~

디자인과 성능을 앞세우는 것도 좋지만, 이 제품이 더 나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가가 유저의 고민인데 저런 비교광고 하나면 끝이겠네요.ㅎㅎㅎ

벽쪽에 설치된 렌즈들.. 올림푸스 하면 수많은 미러리스 전용렌즈를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죠? 유저는 이로 인해 현재 카메라 성능보다 더 나은 사진을 찍을 수가 있고, 회사는 렌즈를 별도로 판매함으로 인해 매출을 더 올릴 수 있으니 1석 2조 아닐 수 없군요~ㅎ

요것은 올림푸스 미러리스 스타일러스1과 소니 RX 모델의 무게를 비교한 거예요~ 하지만 이 무게 비교.. 좀 잘못되지 않았나 싶어요.^^:; 미러리스가 DSLR은 격투기에서 체급차이와 같다고 할 수가 있어요~

미러리스는 가볍고,  DSLR은 무겁죠~ 체급차이가 분명히 있는 두개 모델을 저울로 무게를 비교한 것은 좀 그렇다 생각이 듭니다.^^;;;

이제야 나온 올림푸스 미러리스 OMD-EM10!!은 아니고.. 그와 비슷한 올림푸스 미러리스 SH-1과 스타일러스1 입니다.^^;;

이제 진짜 나온! 올림푸스 미러리스 OMD-EM10 스펙은 어떨까?

나머지는 모르겠고, 전자식 뷰파인더와 플래시, Wi-Fi기능이 탐이 납니다.ㅋㅋ 소니 nex-5n은 전자식 뷰파인더를 별도로 구매(비싸요...)를 해야지만 하며 플래시도 별도로 되어있어 분실방지(?)를 위해 놓고 다닙니다.ㅠ

그리고 Wi-Fi 기능.. 이미지를 옮기기 위해 SD카드를 뺐다 꼈다.. 불편불편..해요..~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거나 그러지 않아 현재 소니 nex-5n만으로도 만족을 하고 있지만.. 현재 카메라를 판매하고 살 경우.. OMD-EM10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클래식한 것을 좋아하기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