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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를 보다보면 간간히 ost가 흘러나오게 된다.
한때 육룡이 나르샤 ost가 인기검색어에 오른 적이 있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김준수(시아준수)가 불렀기 때문이다. 김준수가 부른 노래는 땅새(이방지)와 연희(정유미)의 이어질 수 없는 아픈 사랑에 대해 표현한 곡으로 김준수(시아준수)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드라마에 잘 녹여놨다.
김준수는 육룡이 나르샤 ost를 부르기 전에 다수의 OST를 불렀었다.
성균관스캔들 OST - Too Love
성균관스캔들 OST - 찾았다(JYJ)
여인의 향기 OST - You are se beautiful
착한 남자 OST - 사랑은 눈꽃처럼
천명 OST - 바보가슴
기황후 OST - 사랑합니다
미스터백 OST - 널 사랑한 시간에
그리고 "육룡이 나르샤 OST - 너라는 시간이 흐른다."
하나 같이 주옥같은 곡들이고, 이번에 육룡이 나르샤 OST도 대박이다!
육룡이 나르샤 OST
김준수(시아준수) / 2015.11.11 / 드라마OST
그래선 안되나 봐
너를 볼 수 없나 봐
그 이름 하나 입에 못 담아 가슴에 묻는다
그대가 차올라서
너를 참을 수가 없어서
그저 너를 닮은 그 눈물만 흐른다
숨에 베여서 몸에 새겨서
잊을수록 더 아려온다
멎은 듯이 얼어버린 가슴에
너란 시간이 흐른다
가슴에 타올라서
지난 미련을 다 태워도
걷잡을 수 없는 그리움만 번진다
숨에 베여서 몸에 새겨서
잊을수록 더 아려온다
손끝 하나 델 수 없는 아픔이
그대 아니길 그댄 아니길
언젠가 삶의 끝에서
미치도록 널 불러본다
내 눈물을 닮아버린 그대가
사랑할수록 그립다
그래선 안되나 봐
너를 볼 수 없나 봐
그 이름 하나 입에 못 담아 가슴에 묻는다
너를 볼 수 없나 봐
그 이름 하나 입에 못 담아 가슴에 묻는다
그대가 차올라서
너를 참을 수가 없어서
그저 너를 닮은 그 눈물만 흐른다
숨에 베여서 몸에 새겨서
잊을수록 더 아려온다
멎은 듯이 얼어버린 가슴에
너란 시간이 흐른다
가슴에 타올라서
지난 미련을 다 태워도
걷잡을 수 없는 그리움만 번진다
숨에 베여서 몸에 새겨서
잊을수록 더 아려온다
손끝 하나 델 수 없는 아픔이
그대 아니길 그댄 아니길
언젠가 삶의 끝에서
미치도록 널 불러본다
내 눈물을 닮아버린 그대가
사랑할수록 그립다
그래선 안되나 봐
너를 볼 수 없나 봐
그 이름 하나 입에 못 담아 가슴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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