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인건가??

흔히 사람이 성장을 하면서 통증을 겪는 것을 성장통이라고 하죠~?

고등학교 때 웹디자이너의 꿈을 안고 살아가다 비젼이 좋지 않아 포기하고 또, 클라이언트가 원하는데로 만들기 싫어했던 고집불통인 제가 이제야 디자이너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전통파 디자이너는 아니고, 작은 쇼핑몰 안에서 신문광고, 전단지, 웹사이트 관리 등을 하는 직책을 맡게 된 것 이죠~

하지만... 일을 하고 집에 오는 길에는 "조금 더 나은 디자인을 만들 순 없었을까?", "조금 더 빨리 만들 순 없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실장님, 사장님 눈에 봤을 적에 마음에 드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을 떠나 나 혹은 고객들이 봤을 적에 "우와~ 디자인 참 세련됐다!" 라고 생각이 들게끔 만들고 싶지만...

실력이 미천하여, 늘 괴롭네요~

그래도 참고!! 노력하다보면 좋아질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필요한 것은 인내와 시간이겠죠??ㅠㅠ?

노력해야 하는 것들!

- 길을 가다 x배너, 포스터, 인포그래픽 등등을 폰카 혹은 미러리스로 촬영하여 수집하기

- 신문광고 폰카로 찍어서 수집하기

- 마음에 드는 디자인 분석/따라 만들어보기

- 티비보다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 눈에 띄면 폰카로 찍고 수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