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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군단 티스토리 입니다.^^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이제 바쁜일들도 조금씩 정리가 되었고하니 남는 시간에 블로그 포스팅을 해가면서 지내야겠어요~


요즘에 주로 챙겨보는 드라마가 기황후, 별그대, 감격시대 그리고 왕가네 식구들 입니다. 이 중에서 오늘 포스팅 할 제목은 바로 감격시대예요. 감격시대 볼 적마다 참 아쉬운 점이 많아서 몇글자 끄적입니다. 딱!! 두가지 문제점만 꼬집었습니다 :D



구름군단이 아쉬워하는 감격시대 아쉬운 점이란?


1. 감격시대 아쉬운 점, 스케일!!


지금까지 로맨스를 담은 막장드라마가 즐비하다가 김현중을 주연으로 내세운 드라마인 감격시대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감격시대를 보면서 예전 "야인시대"가 떠오르더군요... 그때 당시 "야인시대"는 남자들 사이에서는 대화제였습니다. 액션장면도 재미있었고 스케일도 어느정도 뒷받쳐줬고요...



그렇지만 감격시대... 참 스케일이 좁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보면 도비패와 일국회, 황방파 등등을 봤는데... 이들의 스케일이 너무나 작게 느껴졌어요~ 도비패는 신의주에서 알아주는 조직이었다하지만 끽해야 다모인 인원이 20명 내외정도 된 듯해보였습니다...(초라해보여요...)


그리고 일국회 또한 도비패를 누르고 신의주에 머물적에 봤을 적에 위엄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 단동에 있는 황방파를 일국회가 점령했을 적에도 아무리 모두령이 없었다 할지라도 옥신각신하는 것 없이 흐지부지 무너지는 모습이 "이건 뭔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주연, 조연의 액션에 맞춰져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스케일이 작게 느껴지며, "그들만의 리그"를 찍는 듯한 늒임?!!!



2. 감격시대 아쉬운 점, 부연설명(?)의 미재 및 매끄럽지 않은 스토리!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몰라서 부연설명? 이라고 해두었습니다.^^;;; 딱! 1화랑 10회만 보고 말을 해보겠습니다. 1화에서 김현중이 도박격투에서 싸우는 장면이 나온 뒤에 황방파의 왕백산과 만난 이후... 어릴 적 김현중으로 바로가게 됩니다. 으잉??


적어도 자막에... "5년전" 이렇게 표시를 해주는게 센스가 아닐까요?? 1화는 뭐 그렇다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종종 발생이 되지만 10화를 걸고 넘어지겠습니다.


10화에서 모두령으로 인해서 정신을 차리게 되었고, 풍차가 죽게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화에서 어떠한 술을 마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대뜸!" 그리고 마치 이전부터 도박격투를 했다는 듯이 브로커와 얘기를 하면서 흥정을하고 도박격투를 하는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처음에 나왔던 장면이 쭈욱~~ 나오더군요.-_-


그러면 1화에서 나왔던 장면을 왜... 굳이... 내보냈을까요???


또 하나 꼬집겠습니다. 상하이의 독수리! 신정태의 아버지... 10화에서 정재화(김성오)와 같이 나오는 장면이후에... 가야와 하수인 두명과 같이 어느 곳에 가던 중... 대뜸 나타나더군요...


도대체 중간에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이거 저만 이해를 못하는건가요...ㅠㅠ???


이렇다할 격투장면도 없이 갑작스럽게 중상을 입은 신정태의 아버지가 나오고... 가야가 목숨을 끊어주는 씬... 뭔가 억지스러운 스토리연결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시원시원한 액션장면이 나와서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 아쉬운 점들은 꼼꼼히 챙겨서 더 좋은 드라마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ㅠ.ㅠ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화이팅!!




2014/02/16 - 감격시대 시청률을 올려주는 액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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