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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차태현 주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포스터>


오랜만에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ㅎ
오늘 보고 온 영화는 위에서 작성했듯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요것입니다.ㅎ

개인적으로 차태현씨를 좋아하는데...ㅎㅎㅎ

이번 주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찍어서 홍보차
나왔는지 승승장구에 차태현씨가 얼굴을 비추게
되었네요~ 야호 :D

승승장구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뤘을까?


승승장구에서는 차태현씨의 부인, 스타병 이 두가지가
대분류로 잡히게 되었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차태현씨는
지금 결혼한 부인이 첫사랑입니다.ㅎ 하지만 몇번의 이별이
있었지만 그래도 다시 만남을 갖고, 결혼에 골인을 하게 되었다는
사연을 듣게 되었는데 주변에서는 "멋있다!", "좋겠다!"라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바보죠~"라면서 얘기를 이어 나갔습니다.ㅎ

그리고 중간에 나왔던 얘기 중.. 부인은 차태현씨가 베드신
찍는 것을 싫어한다는데.. 그 이유인즉! 본인이 부인이기 때문에도
있겠지만 과거 "첫사랑사수궐기"라는 영화에서 차태현의 엉덩이가
노출되는 장면을 친구들과 같이 목격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때 창피하기도 하고 손해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며 그때부터
극구 반대를 했다고 하네요.ㅋㅋㅋ 근데 어쩌나요~ 이번에도
나오는데.ㅋㅋㅋㅋ

그리고 그 중간에 "장혁"이 특별출연을 해서 재미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면서 토크쑈가 훈훈해져나갔습니다.ㅎ 이걸 들으면서 참 두분다
가정적인 남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인한테 그렇게 잘한다며..

그러면서 이어진 스타병 차태현! 차태현이 제대로 뜨기 시작한게
엽기적인 그녀때부터 입니다. 그때 뜨기 시작하면서 가수 음반도
내게 되었고,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르게 되었죠~ 그때 본인을
회상하면서 무척이나 건방졌다며 반성을 하고 있으며, 그때
큰 인기를 누리다가 인기가 떨어지면서 공황장애를 겪은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가슴한켠으로 짠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주변으로부터 받는 평가는 인간답고, 철없고 어린애
같아도 진정한 어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 저도 저런 평가를 받고 싶군요.. 흐흨~
개인적으로 유재석과 차태현과 같은 인간상을 갖고 십습니다.ㅎ

이때 특별게스트로 차태현씨의 아버님이 나오셨어요~
알고 보니 아버님은 KBS 음향일을 하셨고, 어머니는 성우
하셨는데 영심이, 달려라 하니, 까치 등등 유명한 작품에서
활동하셨더라고요.ㅎㅎㅎ!! 부모님들이 갖고 있는 끼를 물려
받아서 일까요?? 아니면 슈퍼텔런트에 나가기 전에 부모님한테
트레이닝을 잘 받아서일까요!? 13000명 중 25명만 뽑는 곳에서 은상
타게 되었습니다! 그게 그 인생에서 스타인생의 시작이었습니다.ㅎ^^

덕분에 온 국민에게 웃음을 선사 할 수 있는 스타가 탄생하게 된 것이죠^^


자, 이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에 대해서 얘기해볼까요?


<차태현씨의 주연을고 나온 최근 작품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출연진은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성동일,
신정근, 고창석, 송종호, 이채영 등이 출연했고!! 이문식(초반이 고문을
받다가 작고했습니다.ㅠㅠ)은 잠깐 출연해주셨습니다.ㅎ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배경은 조선시대! 차태현은 덕무역으로 양반집의 서자로 태어나 어릴 적에는 총명했지만, 자라면서 과거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저잣거리에서
잡다한 서적을 즐기면서 한량 같이 살아갑니다. 그러다 청렴결백한 아버지를 음해하려는 세력들에 의해서 덕무를 미끼로 옥에 갇히게 하고, 더블어 서빙고관리를 하는
무술고수 동수(오지호)까지 옥에 갇히게 합니다. 이런 일로 통해서 덕무의 아버님은
죄를 뒤집어쓰고, 옥살이를 하게 되면서 덕무는 옥에서 나오게 됩니다.

이것이 서막... 나머지는 "바람과 함꼐 사라지다"를 직접 보세요~:D

이제부터 그냥 제가 보면서 느낀 점만 얘기를 하겠습니다!

::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어떤 느낌?::

솔직히 시사회를 보면서 돈을 내면서 봤으면 아깝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토리면에서는 튼튼하지 않아요~ 허술한 부분이 눈에 많이
비춰졌어요... 만약에 주/조연들의 연기가 빛이 바랬다면 스토리는 조금 묻혀가지
않았을까.. 했는데, 확티는 연기력이 보여지지 않았으며 동수(오지호)는
작년 추노에서 보여준 액션연기와 같아.. 추노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한 느낌이
들어 
신선하지 못한 점이 있었어요.. 흠~ 하지만 그냥 큰 의미 안두고, 가볍게
볼 만한 
영화니, 너무 깐깐한 눈으로만 보지 않으면 괜찮은 영화인거 같습니다.:D


앞으로 더 좋은 영화로 찾아봤으면 좋겠어요!!!:D
ps. 연애소설과 과속스캔들.. 참 좋았는데.. 능청스러운 연기! 좋기도 하지만
식상함도 있는데.. 그게 차태현씨의 매력이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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