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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면 태양의 후예가 방송이 된다. tvN의 시그널을 얘기 할 적에 "스토리 장난아니다~ 짱이네..", "김헤수 20대와 40대를 번갈아가며 연기하는데, 색달라보인다. 조진웅 연기 장난아니다..ㅎㄷㄷㄷ" 이 라는 평가가 오가는데.. 태양의 후예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면 유시진(송중기), 서대영(진구), 강모연(송혜교)에 대한 얘기만 나온다....
스토리가 어떻다 라는 얘긴 안나온다. 그냥 그들을 보기 위해 드라마를 보는.. 그런 것이다... 스토리까지 좋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다.
하지만 난 내일 배우들을 보기 위해.. 그리고 OST를 듣기 위해 볼 것 같다.ㅎ 특히 이번 태양의 후예 OST에 거미와 윤미래, 다빈치, 케이윌 등 쟁쟁한 가수들이 참여를 했다. 내가 참 좋아하는 노래 잘하는 가수들인데!ㅎㅎㅎ 아직 태양의 후예 OST를 듣지 못한 분들을 위해 준비를 했다~
태양의 후예 OST 모음
태양의 후예 OST / 거미 - You're My Everything
태양의 후예 OST / 윤미래 - Always
태양의 후예 OST / 첸(EXO)&펀치 - Everytime
태양의 후예 OST / 다비치 - 이사랑
태양의 후예 OST / 케이윌 - 말해뭐해♬
태양의 후예 재방송 시간은?
야근을 하거나 일이 생길 수가 있기에 태양의 후예를 매번 본방사수하지 못할 수가 있다. 과거에 이럴 때면 주말을 손꼽아 기다렸다가 주말에 재방송하는 것을 보는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여러 케이블 채널을 통해서 드라마들 재방송을 볼 수가 있다. 태양의 후예 또한 마찬가지다.
이제 태양의 후예 본방을 놓쳐서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 새벽에도 케이블채널에서 재방송을 해주니.ㅎㅎㅎ 헌데 아직 태양의 후예가 중반도 안되었는데 태양의 후예 후속 드라마 얘기가 나오고 있다. 태양의 후예 후속드라마 제목은 마스터-국수의 신으로 박인권 작가의 만화 국수의 신을 드라마로 제작을 한 것이다.
드라마 소재가 고갈이 되다보니 웹툰이나 만화책을 드라마로 제작하는 사례가 가면 갈수록 늘어나게 된다.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같은 결과만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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