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후진국 한국, 결핵 초기증상과 결핵 예방법은?!

우리나라는 전쟁을 겪은 이후 미친듯이 경제발전에 몰입해서 현재 못사는 나라를 도와주고 있는 세계 11위 경제 대국이다. 하지만 가난의 질병이라 불리우는 후진국병인 "결핵"에 걸리는 환자의 수는 33개 OECD 국가 중 단연 1위다.

우리나라 의학 수준 또한 매우 높아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수술을 받으러 올 정도이다. 하지만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결핵에 걸린 환자의 수는 1위...

이는 결핵에 대해 안일한 생각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결핵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지만 전 세계를 봤을 적에 1분마다 3명씩 결핵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을 정도로 무서운 질병이다. 나를 사지로 몰아붙일 수 있는 결핵, 결핵 초기증상과 결핵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결핵 초기증상은?!

결핵 초기증상은 감기와 매우 비슷하게 다가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뒤늦게 결핵에 걸렸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결핵 초기증상은 보통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 대수롭지 않은 감기로 여겨질 수가 있는데 이런 증상이 2주 이상 계속 되면 결핵 초기증상으로 의심을 해보고 병원을 빨리 찾아가는 것이 좋다.

★ 결핵 초기증상 7가지

1. 2~ 3주 계속 되는 기침과 가래

초기에는 가래가 없는 마른 기침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조금 지나면 기침과 가래가 같이 나오게 된다. 이런 기침이 2주 이상 지속 된다면 결핵 의심을 해봐야 한다.

2. 식욕감퇴 및 체중감소

체내에서 결핵균이 서식하면서 체내 영양분을 소모시키게 된다. 이로 인해 조직과 장기를 파괴해나가면서 식욕감퇴와 더불어 체중감소를 불러오게 된다.

3. 발열과 오한

체내에 결핵균이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는 결핵균과 싸우기 위해 열을 내게 되는 것이다. 이는 마치 감기 몸살에 걸린 것 마냥 열이 나고 오한에 시달릴 수 있다.

이런 상태는 심각한 것이니 바로 병원을 찾아가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봐야지만 한다.

결핵 초기증상으로 나타나는 3가지 증상이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 결핵 예방법은?!

결핵 예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결핵예방접종을 맞는 것이다. BCG 라고 해서 결핵 예방접종이 있으며, 결핵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주는 백신으로 영유아, 소아 등의 아직 면역력이 없는 아이들한테 결핵으로부터 지킬 수가 있다.

또 하나의 결핵 예방법은 면역력 강화이다.

결핵은 주로 심한 피로와 스트레스, 무리한 체중감량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바닥을 쳤을 적에 결핵에 걸릴 수가 있다. 하루 3끼를 꼬박 먹으며 되도록이면 비타민도 섭취를 해주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할 수만 있다면 운동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해주게 되면 결핵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실비보험이 없다면 꼭! 가입해두길 권한다. 필자는 과거 실비보험이 있는 상태에서 결핵에 걸렸다. 일을 그만두고 병원에 입원 할 수 밖에 없었지만, 다행히 보험을 통해 병원 치료비가 90% 이상 나옴으로 인해 병원비에 대한 부담없이 지낼 수 있었다.

살다보면 갑자기 질병이 찾아와 경제적 압박을 가 할 수가 있다. 그러니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실비보험 하나 가입해두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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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 초기증상과 결핵 예방법 포스팅을 마치며...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오게 되면서 감기에 걸린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인다. 만약 감기 증상이 2주 이상 가고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가 진찰을 받길 바란다. 결핵에 걸려본 당사자로 결핵에 걸리게 되면 몹시 피곤하고, 괴롭다.

그럼 이만 "결핵 후진국 한국, 결핵 초기증상과 결핵 예방법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