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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추천 Top 10에 대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를 지속하면서 집에서 넷플릭스 보시는 것이 가장 큰 낙이 된 분들이 있을 겁니다.

 

매번 넷플릭스를 켜고 오늘은 어떤 컨텐츠를 볼까 한참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 넷플릭스 영화 추천 Top 10을 만들어봤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리는 영화는 지금까지 제가 봤던 영화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들을 모아봤습니다. 아닌 것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마음의 온도를 1도 정도? 높여줄만한 영화들이니 참고하세요.^^

 

 

신비한 동물사전

신비한 동물사전은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현재 총 2편까지 나왔으며 해리포터와 같은 판타지 영화 입니다. 마법을 이용해서 머글(일반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그린델 왈드를 막기 위해 덤블도어가 나서는 영화 입니다.

 

해리포터와는 같은 세계관이지만 해리포터가 나오기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기 때문에 아직 못보신 분들은 꼭! 봐보세요~

 

옥토버스카이

옥토버스카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입니다. 주인공은 탄광촌에서 자랐고, 성인이 되면 광부가 되는 운명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꿈은 로켓을 만드는 것이 었습니다.

 

탄광마을에서 어떻게 로켓을 만들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지에 대해서 매우 잘 그린 영화 입니다. 동기부여도 되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주는 영화 입니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한다고 해서 다시 한번 알려지고 있는 영화 입니다. 이별 영화 중에 최고로 꼽히는 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여주는 장애를 갖고 있고, 이런 여주를 일반인이 사랑하면서 겪는 일들에 대해 그린 영화 입니다. 이별을 하신 분들에겐 더욱더 크게 다가오는 영화이고 한번 보고 나면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 입니다.

 

노트북

인생영화 중에 어바웃타임, 노트북이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장면들도 많이 나오고 특히 주인공인 라이언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는 정말 멋지고 이쁘게 나오는 영화 입니다.

 

로맨스 영화를 보시고 싶다면 노트북 강추 합니다.

 

어바웃타임

어바웃타임은 살면서 적어도 3번은 보지 않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로맨스물이면서 판타지인 영화이며, 남자 주인공이 연애를 하면서 가정을 꾸리는 과정을 그린 영화 입니다.

 

처음에 봤을 적에 단순히 모쏠인 남자가 연애를 해나가는 가벼운 영화이구나 싶었지만 전혀 아니였습니다. 그 안에 이성과의 사랑 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잘 그려진 영화였습니다. 그렇다보니 자꾸 생각이 나고 여러번 반복해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못보셨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인턴

인턴은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영화 입니다. 로버트 드니로는 나이가 들어도 참 멋있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줬던 영화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일본을 따라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장년층이 사회에 발을 딛기란 쉽지 않은데, 이 인턴이라는 영화에서는 시니어 인턴이 되어 일을 하게 되는 로버트 드니로가 어떻게 적응을 하고 인정을 받게 되는지 잘 그려진 영화 입니다.

 

인턴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어 준 영화였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앤 해서웨이와 메릴 스트립, 스탠리 투치 주연의 영화 입니다. 원래 저널리스트가 꿈이었던 앤드리아는 최고의 패션 매거진인 런웨이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런웨이에는 악마의 편집장인 미란다가 있는 곳이 었습니다. 앤드리아는 그 곳에서 1년만 버티자 했지만 버티자 라는 생각으로는 단지 버티는 것 밖에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 일을 사랑하고 일에 적응해가면서 미란다에게 인정을 받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입니다.

 

패션에 관심이 있고,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인정을 받게 되는가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가 조금은 힌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블라인드 사이드

블라인드 사이드는 산드라블록 주연의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입니다. 남자 주인공인 마이클 오어는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학생 입니다. 갖고 있는거라곤 뛰어난 운동신경과 보호본능.

 

갈 곳이 없어 비오는 날 홀로 걷고 있던 마이클을 본 리 앤(산드라블록)은 그를 보살펴 주기로 합니다. 아들과 마이클과 동갑인 딸이 있지만 그런건 안중에도 없고 일단 보살펴 주기 시작 합니다.

 

리 앤은 백인이며 상류층에 남부럽지 않은 가정을 꾸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왜, 흑인이며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갈 곳 없는 마이클을 보살펴주기 시작한 것 일까요?

 

마음의 온도를 1도 올리고 싶으신 분들은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머니볼

머니볼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실화 영화 입니다. 남궁민 주연의 스토브리그를 봤을 적에 머니볼이 떠올랐었습니다. 그와 비슷한 내용으로 주인공이 빌리 빈이 만년 최하위의 팀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어주는 과정을 그린 영화 입니다.

 

머니볼을 보면서 느낀게 잔잔한 파도가 다가와서 마음 속을 가득 채우는 듯한 느낌이 났던 영화 입니다. 누구나 다 안된다던 만년 최하위의 팀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최고의 팀이 될 수 있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맥주 한캔들으시고 머니볼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터미널

터미널은 톰 행크스 주연의 실화 영화 입니다. 계속 실화의 내용만 다루고 있네요.^^;;;; 터미널은 주인공인 빅터 나보스키가 뉴욕으로 입성하려고 할 적에 고국(크로코지아)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는 바람에 국적이 없어지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서 빅터는 공항 터미널에 갖혀버리게 되어버립니다. 공항 관리국에서 골칫덩어리로 생각을 하고 내쫓으려 하지만 빅터는 그 안에서 살아남게 되고 미모의 승무원 아멜리아(캐서린 제타존스)와 로맨스까지 키워나가는 영화 입니다.

 

이 영화에서도 참 좋은 교훈을 안겨주게 됩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단 낙천적으로 바라보고 어떻게 헤쳐나갈까 생각을 하면 뜻 밖에도 길이 열린다는 것 입니다. 일이 잘 안풀린다 생각이 드는 요즘이라면 맥주 한캔 들고, 터미널 한편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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