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 주변에서 스마트폰을 쓰시는 분들은 딱 정해져 있다. 삼성, LG, 베가, 아이폰. 아쉽게도 구글 레퍼런스폰인 넥서스4는 없다. 만약 누군가 갖고 있다면 정말이지 꼼꼼히 보고 싶다... 오늘 서버 설정을 하지 못해, 결국에는 서버전문가를 부르게 되었고, 서버를 설정하던 중간에 스마트폰이 넥서스4인 것을 확인했다~ 기계 중에서는 스마트폰을 가장 좋아하는 나로써... 넥서스4를 한번 만져보고 싶어서 양해를 구하고, 겉면만 봤다. 생각같아선 패턴 오픈해달래서 UI까지 보고 싶었지만... 차마 그러지 못했다. 아읔... 약간 무게가 있음으로 인해 잡았을 적에 묵직한게 딱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아쉽게 그립감은 좀 떨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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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갤럭시s3 LTE와 넥서스4는 어떤 차이점을 갖고 있을까?
궁금해서 스펙 비교를 해보기로 했다. 갤럭시s3 LTE를 1년가량 사용함으로 인해 스마트폰을 바꾸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 그렇지만 1년 참을 것이다. 비벼먹은 할부금 때문이다... 흑흑..
<갤럭시s3 LTE vs 넥서스4> 출시일은 4개월정도 뒤쳐졌지만, 넥서스4와 갤럭시s3 LTE를 비교했을 적에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지가 않다. 레퍼런스 폰이기 때문인 것인가? 그렇다면 스마트폰의 속도를 좌지우지하는 AP를 제대로 봐볼까?? AP의 속도는 쿼드런트 점수로 측정을 할 수가 있다. 삼성 Exnos 4412 Quad core 1.4GHz의 경우 5,283점이 나오게 되고, 퀄컴 Snapdragon S4 Pro 1.5GHz는 7,635점이 나오게 되었다. 디테일하게 따지자보면 넥서스4가 조금은 앞서게 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자면 개찐도찐~ AP의 쿼드런트 점수가 높다해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빨리가거나 매우매우 쾌적한 속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을 들고다니다 보니깐 이제 속도는 개찐도찐 같은 것 같고.. 더 중요한게 있는 것 같더라.. |
스마트폰 결정할 적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스마트폰을 결정할 적에 중요하게 생각이 드는 것은 바로 속도는 기본이고 디스플레이와 그립감, 카메라, 디자인... 이렇게 4박자가 고루 갖춰져야지만 된다고 생각을 한다. 요즘 기본적으로 속도는 빠르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 같고, 디스플레이는 이제 AMOLED는 싫다.-_- 그리고 그립감과 카메라 기능이 좋아야지만 한다. 참 까다롭지만 이정도는 되야지만 만족하고, 구매를 할 것 같다. 현재 이러한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는 스마트폰은 G2 뿐이다. 만약 지금 스마트폰을 바꾸게 된다면 G2로 바꾸고 싶다. 그렇지만 요즘 불량이 많이 발생이 되고 있다고 해서 영 찜찜하다. 그렇다면 G2와 같은 기반이라는 넥서스5를 살펴보자.
<넥서스5 예상 스펙> 11월 1일, 즉 내일 출시가 될 넥서스5에 대한 카더라 통신에서 흘러나온 스펙들을 조합해봤다. 넥서스5는 구글과 LG가 합작을 해서 나오는 구글 레퍼런스폰으로 G2의 기반으로 만들어진다는 얘기가 무성하다. 전체적인 스펙을 봤을 적에 전작에 비해 AP가 높아졌으며, 해상도가 업그레이드가 됐다. 또 하나 중점이 되는 부분은 바로 안드로이드 4.4 Kitkat이 탑재가 된다는 점. 현재 있는 스마트폰들은 Kitkat이 나온 후 제조사들에서 기기들에 맞춰야지만 Kitkat을 설치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다소 지연될 수가 있다. 또, 넥서스4는 기본이 8GB인데 넥서스5는 16GB부터 시작을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카더라 통신에서 렌즈 크기가 커짐으로 인해서 G2에 쓰였던 OIS를 탑재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그것은 11월 1일 스펙이 공개가 된 후에야 정확히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직접 잡아봐야지만 그립감을 알 수가 있는데... 빨리 출시가 된 후에 시연을 해보고 싶다... 쩝... 그래도 바꾸려면 대략 10개월이 있어야 하지만 40만원가량에 판매가 된다면 갤럭시s3 LTE를 팔아버리고 넥서스5로 갈 수도 있응께... 으헤헤헤헤 마지막으로 구글 넥서스5 키캣 구동영상을 보고 마치도록 하게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