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블로그 댓글 볼때.. 이런 댓글은 별.루!
가끔가다 파워블로거분들 블로그를 방문해서 글을 보고,
댓글을 달러 마우스 스크롤을 쭉쭉 내린다~
쭉쭉~ 쭉쭉~~
나도 눈이 있기 때문에 보지 않으려 하지만...
댓글을 쓰기 전에 남들이 쓴 댓글을 보게 된다.
솔까 내 블로그에 달은 댓글도 아닌데 뭔 상관이가? 라고..
생각을 하는 한편... 난 저러지 말아야지~
내가 포스팅한 글에 저렇게 댓글 달아두면 사뿐히 쌩까줘야지
하는 덧글이 있다. 뭐 대부분적으로 "잘보고가요~"가 대부분이다.
뭐 나도.. "잘보고 갑니다^^" 라는 글을 쓰지만 되도록이면 포스팅
안에 있는 내용 중 하나를 찝어서 댓글에 내용을 담아서 남겨준다.
난 이게 댓글을 달 적에 매너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도 "잘보고가요~" 까지는 그래도 좀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저 자주 놀러와요~ 제 블로그도 놀러와주세요~"
이런 댓글은 정말 싫다... 내가 자주 방문을 해주니깐 너도 와주라.
뭐 이런식으로 나에게는 해석이 된다. 놀러와달라고 해서 놀러온건가?
본인의사로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왔으면서 놀러왔으니 놀러와달라니..
근데 더 재밌는건... 그 분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니... 볼것도 없다는 것..
허.. 나.. 참.. =_=;
저러한 댓글보다는 포스팅을 진심으로 읽은 후에 댓글을 달아주고 조금씩
쌓아가다 보면 서로 교류 할 수 있게 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저런 식으로 달게 되었을 적에 일회성으로 한번은 방문 할 수가 있지만
아무런 컨텐츠도 없는 블로그에는 다시 방문할 확률은 낮을 것 같다..
세상에는 ☆의 ☆ 사람들 다 있다...
이웃블로거님꺼 보고 그냥 마음에 들지 않아 내 블로그에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