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류의 역습, 비브리오패혈증균을 조심하라! 안녕하세요~ 구름군단 티스토리 입니다.^^ 오늘 아침에 네이버 뉴스를 보다가 "비브리오패혈증균"으로 인해서 사망에 이르게 된 중국 주부의 기사를 보게 되었어요~ ▲ 비브리오패혈증, 새우 또한 안심 못한다! 그 주부는 새우를 손질하다가 새우 수염에 종아리를 찔리게 되었는데 가벼운 소독처리만 하였지만 비브리오패혈증 균에 감염이 되어 다리가 부어올랐고, 그로 인해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였지만 끝내는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는 기사였어요~ 새우 주둥이에 있는 것이 뾰족하긴 하지만 그것에 찔려서 목숨까지 잃다니 참 안타깝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과연 무엇이길래 사망까지 이르게 되었을까요?? 해조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오늘 포스팅에서는 "비브리오패혈증"에 관해서 다뤄보도록 할께요~ :: 비브리오패혈증균이란?? ▲ 비브리오패혈증균의 실체 비브리오패혈증을 유발시키는 것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이라는 균입니다~ 이 균은 바닷물에서 서식을 하게 되는데 18~ 20도 정도가 되는 곳에서 살기가 좋다고 하는군요.. 또 그 기간이 7~ 9월에 특히나 늘어나게 되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늘어난다고 해요~ 이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게 되면 사망율은 50%에 육박한다고 하니 바닷가에 가시게 된다면 특히나 조심을 해야지만 해요~ Tip) 다행히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점차 줄어드리고 있습니다. - 2007년 59명 발생, 2008년 49명 발생, 2011년 24명 :: 비브리오패혈증균의 증상은?? ▲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은..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걸리게 된다면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또, 만약 몸에 상처가 있을 적에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걸리게 되어버린다면 피부가 괴사가 되는 것이 눈에 띄게 될 것 입니다. 또, 부종이나 홍반이 발생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제각 병원에 찾아가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지만 합니다. ★ 만약 본인이 만성 기저질환 등의 질환 감수성이 높으신 분들은 혈류에 감염을 일으키게 되고 쇠약감과 오한, 발열, 반상출혈, 저혈압, 패혈성 쇼크 증상등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만약 바닷가를 다녀오신 후 이런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속히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으셔야지만 큰 화를 모면 할 수가 있습니다. ::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는 방법! ▲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해조류를 조심하라!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조류를 조심해야 해요~ 바닷물에서 서식을 하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이 해조류에 붙어있는 상태에서 우리가 섭취를 하게 되면 감염증상을 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에 해조류를 갖고 오게 되면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서 불에 조리를 해서 먹는 것이 좋아요~ 날 것으로 먹었을 적에는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릴 위험이 높기 때문에 그렇죠! 그리고 가정에서는 칼이나 도마, 행주 등을 소독을 철저히해줘서 균을 없애주도록 해야해요~ 음.. 마지막으로 바닷가에 갔을 적에 만약 몸에 상처가 있다면 되도록 바닷물에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상처를 통해 몸 속에 감염이 될 수가 있기 때문이죠~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렸을 적에 사망율은 50%예요~ 지금은 환자의 수가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사망율이 줄어든 것은 아니니깐 조심하셔야 해요~ 가을은 전어의 계절이죠? 계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이런 것도 있다라는 것을 잊지는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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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7 해조류의 역습, 비브리오패혈증균을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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