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의 함정, 나홀로 집을 연상케 하네요!ㅋㅋㅋ
여동생의 함정이라는 이미지가 지금 인터넷에 떠돌고 있어요ㅋㅋ 해외에 있는 남매인데~ 동생이 문 사이에 테잎을 연결하고 오빠를 유인한 후 테잎에 걸리게 만드는 함정인데 정말 기가 막히네요.ㅋㅋㅋ
이 여동생의 함정을 보면서 어릴 적에 봤던 나홀로 집을 연상케했어요~ 정말 처음봤을 적에는 부비트랩의 최강자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정도였죠.ㅋㅋㅋ
원래 케빈은 크리스마스에 쏠로들의 영원한 친구였는데.. 어쩌다 5월에도 불러오게 되었네요~~
케에비인~~~~~'O')!!!!
기상천외의 부비트랩으로 두명의 도둑을 혼쭐내버린 케에비인!! 참 오래된 영화이긴 하지만 크리스마스에는 빠짐없이 나오는 영화 중 하나죠!ㅎㅎ 오히려 하지 않는다면 섭섭하다는 그 영화.ㅋ
그럼 이 영화의 주인공인 케빈역을 맡은 맥컬리 컬킨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맥컬리 컬킨은 지속적으로 안좋은 소문이 도는 배우 중에 하나예요~ 맥컬리컬킨은 4살의 나이에 연극인 "바흐베이비즈"를 통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고, 1990년에 나홀로 집 캐스팅되면서 대박을 치게 되었어요~
그 후에도 마이걸, 리치리치 등 10여편의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세계적인 아역스타로 떠오르게 되었죠~ 그렇지만..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서 아들의 재산과 양육권을 두고 법정 다툼까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97년에는 17살 나이에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을 하였지만 2년만에 파경을 맞음으로 인해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OTL..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낸 후 2000년대 들어서 다시 연기활동을 재개하기 시작을 했고, 그 중간 밀라 쿠니스라는 여인을 만나 8년간을 연애를 하게 되었으니 2010년 결별을 하게 되었고 그 이후 약물중독이 라는 기사로 몸살을 앓게 되었습니다..
정말 맥컬리컬킨은 인생의 초반에는 정말 달콤한 인생을 살고 있었으나 그 이후부터는 너무도 내리막길을 걷게 된 스타 중 하나예요.. 이휴.. 그렇지만 2013년인 올해! 서비스맨에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니 좋은 연기로 다시 재기를 할 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