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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아이리스2 이대로 괜찮을까? 섣부른 판단일까?



안녕하세요~ 구름군단 티스토리 입니다.^^

어제는 2월 13일 아이리스 2가 방영을 시작한 날 입니다. 방영을 하기 전부터 큰 기대를 불러 일으켰던 드라마인지라 재밌겠지!라는 단정적인 생각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어이없는 전개로 인해서 "뭐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 아이리스2..


자,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ㅁㅁㅁ


도대체 아이리스2가 어쨌길래 그러냐?




|아이리스2 타이틀 화면


아이리스2가 시작을 하면서 전 작이랑 이어진다는 것을 알려주려는지 그에 대한 얘기를 펼쳐주고선 아이리스2로 들어왔습니다. 처음 성동일이 나왔습니다. 참 반가운 얼굴입죠.ㅎㅎ 성동일은 NSS 요원으로 무기밀거래하는 일당을 체포하기 위해서 잠복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때를 노리면서 기다리고 있을 적에 큰 트레일러가 지나갑니다. 그리고 밀거래 하고 있는 장소의 문을 부셔버리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문을 열면서 유유히 걷는 인물, 주인공인 장혁입니다. 무기 밀거래하고 있는 곳이고 총알이 없다는 것은 장혁은 알고 맨몸으로 적진으로 향한 것 일까요'ㅡ';;??? 여튼.. 이건 패스...


※ 제가 놓친 부분이 있다라면 덧글 남겨주세요~ ;)


우야둥둥 무기밀거래 보스를 잡은 장혁은 동료들에게 범인을 인계하고, 성동일에게 NSS 스카웃을 제의받게 됩니다. 그리고 NSS 스카웃을 받아들여 입장하는 장면까지 나온 후.. 갑자기 장혁은 어느덧 신입들을 테스트하는 교관으로 서 있고, 직함은 팀장으로 부여를 받았습니다. (음.. 경력자 스카웃이었나요? ⊙.⊙)



그리고 그 신입 후보 중에는 이다해가 있었습니다. 잠깐! NSS 스카웃 제의를 받고 나서 장혁의 학창시절이 나오게 됩니다. 3 대 1로 싸우는 장면! 그리고 경찰서에 불려갔다가 아버지가 풀어주는 장면.. 그리고 아버지와 국밥집에서 밥을 기다릴때! "오빠!!!" 하고 나타난 소녀가 있었습니다. 전 이때만해도.. "이 여자애가 후반에 등장하나? 어떤 관계이지?" 하고 있었는데... 이 여자애가 어느 덧 커서 NSS 입사 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병(?)이었던 것 입니다..⊙.



| 이다해가 총에 맞음에 의해서 전의를 상실한 장혁.


그리고 마지막 하나더, 전 NSS 책임자 백산역을 맡은 김영철을 괴한들이 와서 탈옥을 시켜줬더니 그 괴한들을 제압하고 도주를 합니다. 탈옥을 했단 것이 NSS에 알려짐으로 인해 장혁은 팀을 꾸려 나오게 되었고 작전 수행 중 이다해는 총에 맞아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됩니다.


설정상 장혁과 이다해는 사랑하는 사이인 것 같은데.. 장혁은 분노의 기색이 안보입니다.⊙.⊙ 추노 때의 그 분노는 다 어디갔는지..


이 초고속 전개... 아이리스2 특집으로 2~ 3부작하는건가요... 부디 이 포스팅에 쓴 것들이 다 섣부른 판단이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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