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윳빛깔 피부를 위해 남자가 쓴 몽태랑 모공스탬프 개봉기 및 사용기

- 메뉴판/건강에 관심 무지 많아 2015. 4. 7. 20:21

안녕하세요~ 구름군단 티스토리 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우윳빛깔 피부를 위해 남자가 쓴 몽태랑 모공스탬프 개봉기 및 사용기' 입니다. 중3때 2학기부터인가..? 그때부터 얼굴에 스멀스멀 여드름이 올라오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절 괴롭히고 있습니다..-_-

다행히 바디샾 제품들을 케어를 하고 있지만 스트레스 혹은 속에 있는 화로 인해 트러블이 올라오는 것은 어찌 할 수가 없네요...

피부와의 전쟁은 평생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지니고 살고 있습니다..ㅠ_-

그러던 어느날 아침 거울보다가 모공이 늘어난 것 보고... ㅎ ㅏ아... 이번 생애엔 피부 포기다. 를 다시 생각을 하고 회사로 출근을 했죠... 오후쯤 친구가 링크를 하나 보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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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태랑 모공스탬프!!! 원래 20만원이 넘는 제품인데, 16,5000원에 할인하고 앰플을 1+1으로 푼다는 정보를 친구가 줬는데... '오~! 이거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_-;

165,000원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게다가 이미 한약에 20만원 지출을 한 상태라... 과다출혈이 있는 상태였죠...

하지만 직접 찾아본 후기글을 보니... 이 녀석... 물건이더군요? 165,000원을 투자해서 나의 피부가 조금이라도 우윳빛깔이 된다면 행복하겠다... 라는 희망이 생겨서 질렀습니다.

피부과 다니고 관리받는 비용보다 싸다! 라는 합리적인(?) 계산을 통해서 구매를 결정을 했고 친구와 같이 질렀습니다!!

그래서 친구는 모공 앰플 2개, 전 트러블 앰플 2개! 각각 하나씩 바꿨습니다. 으흐흐흐흐~~

어제 만나서 가볍게 치맥(치맥은 언제나 옳더군요..허허허허)을 하고...

몽태랑모공스탬프02

룰루랄라~ 몽태랑 모공스탬프와 앰플들을 손에 쥐고 왔습니다. 희망에 부푼 마음을 안고...ㅎㅎ

집에 와서 깔끔하게 씻고, 원래 쓰던 스킨을 바르고... 경건한 자세로 몽태랑 모공스탬프를 뜯기 시작했습니다.

몽태랑모공스탬프03

플라스틱 케이스과 비닐팩에 포장이 되어져 있더군요. 비닐팩에는 제품에 대한 정보가 간략하게 작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솰라솰라 써져 있는데... 스킵...

몽태랑모공스탬프04

비닐팩을 뜯고, 뚜껑따고 바늘이 나오는 부분을 촬영! 저기 구멍이 송송 뚫린 곳에서 바늘이 뾰족뾰족 나오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간혹 저 바늘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거나 흉이 지지 않냐? 라는 물음이 많아서 인지.. 설명서에 나와있더군요. 수직으로 모공을 찌르는 것이라 흉터가 생기지 않는다고..ㅎㅎㅎ

몽태랑모공스탬프05

사용설명서가 작고 내용이 별 거 없어보이지만... 필요한 내용들은 다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숙지하세요.ㅎ 설명서를 버리고 싶다면, 저처럼 앞뒷면을 찍고 버리세요.ㅋㅋㅋ 나중에 필요할 적에 폰으로 꺼내서 볼 수 있도록요..ㅎㅎ

몽태랑모공스탬프06

몽태랑 모공스탬프에 대해서 여기저기 봤다면... 이제 앰플을 뜯어서 피부에 발라주면 됩니다. 전 원래 목적이 트러블이기 때문에 트러블을 먼저!!! 앰플 1박스에 10개(개당 1ml)가 들어있어요.

앰플은 액체로 되어져 있기 때문에 손바닥에 덜어서 사용을 하거나 손등에 살짝 뭍혀서 얼굴 전체에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 전체에 발라 준 다음에 모공스탬프를 꺼내들어 피부를 사정없이 눌러줍니다. 꾸욱~ 꾸욱~ 여기서 절대 잊으시면 안되는 것이! '내 피부는 이제 꿀피부가 된다.' 라고 속으로 되뇌이는 것 입니다. 일명 플라시보 효과이죠?ㅋ 안해도 좋아지겠지만 하면 더 좋아질 것 같아서 전 이렇게 했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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