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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군단 티스토리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것은.. 바로 홍대에 위치한 수제버거집 '아이엠 어 버거(I'm a buger)' 입니다. 토요일에 일 끝나고 혼자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 홍대역 근처에 바로 버거킹이 있었지만... 저번에 한번 혼자서 버거킹에서 먹었더니 왠지 처량해 보이는 듯 한 느낌이 들어서 가기 싫더군요?ㅋㅋㅋ


그래서 햄버거는 먹고 싶고, 수제버거는 한번도 안먹어봤으니.. 수제 버거집을 찾아 가보자 생각을 하고 검색을 해보니 '아이엠 어 버거(I'm a burger)'가 있더군요.


위치는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가까웠습니다.


헌데 지금까지 한번도 안가봤던 곳에 위치한 '아이엠 어 버거(I'm a burger)' 사람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버거킹만큼 사람이 많지 않아서 '딱이다!' 라는 생각에 먹고 조금 시간을 때울 수가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내가 경험한 아이어엠버거(I'm a burger) 후기


- 홍대 맛집] 수제버거집, 아이엠어버거(I'm a burger) 내부는?!


홍대맛집수제버거집아이엠어버거i'maburger후기01▲ 아이엠 어 버거(I'm a burger) 내부01


홍대맛집수제버거집아이엠버거i'maburger후기02▲ 아이엠 어 버거(I'm a burger) 내부02


손님들이 계셔서 곳곳을 다 찍지 못하고, 소심하게 몇 군데만 찍었어요~ 실내는 한 10~ 14명정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가 되어져 있는데, 협소해보였어요.ㅎ 자리를 앉으니 알바생이 메뉴판을 가져다 줬어요~


홍대맛집수제버거집아이엠어버거i'maburger후기03


메뉴판은 길죽한게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홍대맛집수제버거집아이엠어버거i'maburger후기04▲ 아이엠 어 버거(I'm a burger) 메뉴판


주문을 할 적에 Tip!!!

버거만 하게 되면 단품(?)으로 버거만 나오게 되요~ 그렇기 때문에 감자튀김이랑 음료를 같이 먹고 싶을 경우에는 버거를 주문하고 A SET 혹은 B SET를 주문하면 됩니다. 그리고 주문 할 적에 패티사이즈/빵 종류(뒷장에 나와있어요~)/음료수를 골라야 해요~


아, 참고로 체다치즈버거를 주문했는데... 치즈맛이 많이 안느껴졌어요.. 알바생이 실수로 오리지날로 주문이 된 줄 알았다는...


- 홍대맛집, 수제버거집 '아이엠버거(I'm a burger)' 어떻게 나올까?


홍대맛집수제버거집아이엠어버거i'maburger후기05▲ 아이엠 어 버거(I'm a burger) 주문 후 나오는 콜라.


주문을 다하고 나니, 레몬을 동동 띄운 콜라 한잔이 나왔어요~ 이날 '프렌즈 위드 베네핏'을 보면서 체다치즈 A SET을 기다렸습니다.ㅎㅎㅎ


홍대맛집수제버거집아이엠어버거i'maburger후기06▲ 아이엠 어 버거(I'm a burger), 체다치즈 A SET(12,000원)


기다림 끝에 나온 체다치즈 A SET! 음... 12,000원 이라는 가격에 비해 양은 많은 편이 아니예요. 그래서 처음에는 빈정 상했어요~ 전 가격에 비해 음식양이 적게 나오면 엄청 빈정 상합니다.ㅋㅋㅋ


하지만 먹으면서 느껴지는게 '패티가 참 실하다.' 였어요~ 빈약한 패티였다면 두번 다시 안온다 하면서 블로그에 다가 엄청 비판을 했을텐데.. 곱씹어 생각하면 오히려 칭찬해줘야 할 맛집 입니다.bbb


버거도 맛있고, 콜라도 넉넉하니 좋았지만 아쉬운 점은 있었어요. 소스통이 너무 깊어서 포크로 프렌츠프라이를 찍어서 먹기에는 힘들더군요.^^; 버거를 포크로 먹게 되니 프렌츠 프라이도 포크로 찍어먹으려 했는데 소스통에 잘 안들어가졌다는...'');;;


그리고 피클양이 적었다는 것.ㅋㅋㅋ 더 달라고 요구 할 수도 있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ㅎ


무튼 다먹고, 조금 앉아서 '프렌즈 위드 베네핏' 포스팅을 조금 정리한 뒤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홍대맛집] 수제버거집, 아이엠어버거(I'm a burger) 위치는?



위치는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조금 더 나와 길건너 언덕 위로 올라가면 바로 나오게 됩니다.^^



끝맺음.


홍대맛집수제버거집아이엠어버거i'maburger후기07▲ 아이엠 어 버거(I'm a burger)를 나와 홍대로 돌아가는 골목길


홍대 맛집, 수제버거집인 아이엠 어 버거(I'm a burger).. 첫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비싼 가격, 그리고 음식을 주문한 뒤 나왔는데... 양이 적어보이는 비쥬얼... 체다치즈 버거를 주문했으나 치즈맛이 좀 덜남으로 인한 오리지널버거로 잘못 주문되었나?? 라는 생각을 불러와준 맛의 혼돈!


이로 인해 비판글을 쓰려 하였지만... 여러번 되뇌어 본 결과. 맥도날드, 버거킹의 경우 가격대는 1/2정도 가격이나... 혼자 먹을 적에 처령함을 갖어다 줄 수가 있는데, 이를 조금 더 지불한 금액으로 해결 할 수가 있었으니 비싸다는 것은 금방 뇌 속에서 사라지게 되었어요ㅎ


그리고 양이 적은 느낌, 위에도 언급을 했지만... 패티 사이즈로 먹다보면 양이 적다라는 불평은 "쏘옥~" 들어가게 해요.ㅋㅋ 마지막으로 치즈맛이 얼마나지 않은 것... 걍 음식의 특성으로 치자. 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ㅋ


이로 인해 아이엠 어 버거(I'm a burger) 평타쳤다 생각합니다.ㅎ 홍대에서 혼자 끼니를 해결 해야 할 때, 아이엠 어 버거(I'm a burger)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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