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시청] 힐링캠프를 보다!
sbs에서 힐링캠프라는 프로가 합니다. 장소 자체가 스튜디오가
아닌 밖에서 진행하는 것이라 느낌은 다소 새로운 힐링캠프!
많은 유명인을 대상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박근혜 님을 모셨고, 정대세, 아이유, 또 최근에는 고소영 님,
오늘은 안철수 님 편이 방영하겠네요~
이 프로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스타들도 힐링이 필요한데
일반인들은 어떻게 힐링을 해나갈까.. 라는 것 입니다.
힐링캠프를 보면 유명인이 나와서 그간에 겪었던 루머나
아니면 개인사에 대해서 조금 얘기함으로 인해서 마음이
조금 편해지고, 과거는 그랬으나 현재는 이러하다~ 라는
식으로 추억을 회상하는 것도 없지 않아 조금씩 본 거 같습니다~
현재 저도 그렇고 제 주변인들도 그렇고 그와 같이 술잔을
기울이면서 그간에 있었던 일, 힘들었던 일, 좋았던 일을
얘기하면서 기분전환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계속되면
몸이 상하겠죠...
과거 힐링캠프가 검색어 챠트에 올라오면서 같이 올라오기
시작한 공황장애 그때까지만 해도 연예인이 잘 걸리는 병 아냐?
라는 식의 인식이었지만 그 뒤를 이었던 공황장애에 대한 관심,
그리고 서서히 들어나는 공황장애가 낳은 속보들.. 간단히
넘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 힐링캠프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
저도 포함된 현대인들 많은 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들로
스트레스는 계속적으로 쌓여만 가고, 그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지를 몰라 술을 마시며 수다를 떨면서 떨구려 합니다.
하지만 그도 그때뿐 스트레스를 확실히 날려줄 수 있고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취미가 필요 합니다.
건전한 취미는 하나정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글쓴이입니다.^^
우리가 흔히 할 수 있는 취미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취미's |
생각해보면 많은 취미들이 있습니다. 이런 취미 활동을 하게
되면 인간관계도 넓어지게 되고, 사람이 활동적으로 바뀔
수가 있습니다. 본 사람이 갖고 있는 본성은 바뀌지 않는다
할지라도 활기차고, 활력있어보이면 다른 사람들한테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가 있고 조금이나마 사회생활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힐링캠프는 그 누구나에게 필요합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요즘은
SNS가 발전하면서 얇은 인맥이 넓어지게 되었고 그를 통해
풍요 속의 빈곤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갖으며, 그 안에서 돈독해지는
인맥을 만드는 것이 어찌보면 더 좋을지 모릅니다.
전에 친구가 저에게 얘기해준 것이 있습니다.
"넌 활동적이고 사람들 만나는 거 좋아하니깐, 그게 쉬울지
몰라도~ 내성적인 사람한테는 그게 참 힘든 일이다.!!!"
네.. 그렇습니다~ 전 지금까지 동호회 누구를 따라간게
아니라 제 발로 직접 혼자 갔습니다.ㅋㅋㅋㅋㅋ
새로운 환경을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아하는
성격이다 보니 그런거에 있어서 두려울 것은 없더라구요^^
저만의 힐링캠프를 만들기 위해~~!
먼저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나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것을
찾아서 조금은 어색하지만 힐링캠프가 될 수 있는 곳은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 현재 스윙에 몸을 담고 있습니다."
"그곳이 제 힐링캠프 입니다."